[J111116] the pillows - MY FOOT by 네오남군


MY FOOT - the pillows

 

누군가의 탓이 아냐 알고 있어

역시 나는 지금도 Stranger

빛에 모여 같은 꿈을 꾸고 있어도 

불편할 뿐

 

바람에 사라진 러브송

벽에 붙지 못한 포스터

건네주지 못한 선물 양손에 안고

 

나는 아직 바라보고 있어 나아가는 발 끝을

비도 물웅덩이도 개의치 않아

금방 마를거야

언젠가 멈춰 서게 된다면

모험가처럼 전진해 My Foot

길 없는 길을

 

동경하던 문 틈에서

훔친 Passport로는 이제 무리야

도시를 베어 넘기고 드러눕는 꿈을 꿔 봐도

허무하게 웃을 뿐

 

밤을 서두르는 Fandango

하늘을 날아볼 생각이 든 Rooster

사막에서 눈을 뜬 에스키모와 재회를 맹세하고

 

나는 아직 바라보고 있어 영원한 라이벌을

열 발자국 앞을 달려가는 그 등

나와 닮았어

언제까지나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자처럼 달려라 My Foot

굽소리를 울리며

 

어디에 있어도 Miscast

혼잣말이 늘어난 Lostman

초대도 받지 못하면서 거절하는 말들을 외우고

 

나는 아직 바라보고 있어 나아가는 발 끝을

비도 물웅덩이도 개의치 않아

금방 마를거야

언젠가 멈춰 서게 된다면

모험가처럼 전진해 My Foot

길 없는 길을

굽소리를 울리며 가자

 

Yeah

==============================================================

2절의 가사가 유난히 가슴에 와닿는다...


10걸음 앞을 달리고 있는 나와 닮은 뒷모습...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