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 성님 오셨습니까잉...

2012년 여름 정식 공개 예정인 Mac의 새로운 버젼이 공개 되었습니다.
OS X Mountain Lion
버젼으로는 10.8이 되겠네요.
지난번 iCloud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WWDC2011 의 메인 테마를 기억하시나요.

MAC + iOS + iCloud
네 그렇습니다.
MAC과 iOS 기기 중심에 하나로 만들어줄 iCloud가 있기 때문에 이제 수시로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것이죠.
OS X 10.7 라이온은 인터페이스를 iOS에서 가져온 것이 큰 골자였습니다.
거기에 멀티제스쳐 트랙패드를 이용한 새로운 작업공간 운영방식을 제안했구요.

<Launch Pad : iOS의 앱 관리 방법을 맥에 구현>

<Mission Control : 수많은 작업창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거기에 맥 전용의 AppStore를 열어서 iOS처럼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성이 굉장이 용이하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부 iOS를 통해 얻은 소중한 교훈(by Apple)을 토대로 맥에 적용을 시킨거죠.

<맥 유저간에 축제날이었던 맥앱스토어 오픈 - 더 이상 힘들게 맵용 소프트웨어를 구글링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렇듯 다양한 iOS의 장점을 흡수한 Lion도 사실 써보면 iOS와 Mac사이에 하이브리드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다소 컨셉적으로 이질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특히 Snow Leopard에서 시작한 분들은 무겁고 어중간한 Lion에 다소 회의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Lion은 엄연히 애플의 야심찬 계획의 시작인 것임에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 실체는 바로 이번 Mountain Lion에서 극명하게, 보다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기존에 인터페이스나 그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iCloud나 iOS 5 를 흡수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런치패드나 주소록, 캘린더 공유하는 그런 모습들은 iOS 5 가 아니어도 이미 있는 모습들이니까요.
자 일단 볼까요, Mountain Lion 미리보기!

<MAC OS X Mountain Lion을 소개합니다.>
Lion -> Mountain Lion 으로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전통적으로 고양이과 동물들의 이름을 사용하는 규칙을 그대로 이었습니다.
음 한편으로는 이미 고양이과 동물 쓸게 없어져서...사실 마운틴 라이온은 퓨마의 다른 이름인데, 과거에 퓨마라는 이름을 쓴 적이 있었더군요.

<'아이패드에서 영감을 얻다. 맥을 다시 상상하다.'>
맥북에어도 비슷한 카피를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패드에서 배운 것으로 다시 맥을 만드는.
생전 잡스옹이 발표했던, '맥으로의 귀환(Back to the Mac)'이 아직 진행중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능은 위의 10가지입니다.
이미 수많은 개발자 및 비개발자(?) 여러분들이 프리뷰를 엄청나게 올려주고 계셔서 상세한 리뷰는 피하겠습니다.
[1] iCloud
현재 애플의 모든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iCloud가 있습니다. 실제로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상당히 파워풀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녀석이죠.
이제 맥을 초기화 할 때, iOS 5 처럼 아이클라우드 로그인이 기본이됩니다.

<이제 애플 유저라면 무조건 아이클라우드 접속이 의무화됩니다. 선택적 로그인에서 의무적 로그인으로 바꾼 애플>
그리고 iWork 인데요. 이게 참 애매한데... 기존에 iOS 용 iWork가 있으면, 맥과 iOS기기간에 문서가 공유가 됐었는데, 굳이 이걸 왜 내세웠을까 싶습니다. 한가지, 추측이라면 현재 데스크탑 맥과 휴대용 맥 간에 문서 공유가 클라우드로 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에 이걸 기본으로 지원해주는 거라면 대단히 좋을 텐데요...그런 뜻이겠죠? 기대해봅니다.
[2] Messages
드디어!! 수많은 맥 유저들이 그렇게 바라고 염원하던, 메시지 통합이 이루어집니다. 아니, 이루어졌습니다!

<Mac - iOS 가 하나되어 이제 통합 메시지 관리가 시작됩니다!>
iChat이 '메시지'로 통합이 됩니다. iOS 5 에서 선보였던 iMessage가 맥에서는 그냥 'Messages'가 되어 맥에서 하던 대화를 아이폰에서, 아이패드에서 하던 대화를 맥에서 이어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스크린샷 우측 상단에 보면 베타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지금 베타를 사용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테스트 결과로는 상당히 좋습니다! 단지 몇가지 좀 껄끄러운 알림 기준 때문에 아이패드, 아이폰, 맥을 모두 소유하고 이동하면 문자가 왔을때 아이패드와 아이폰 양쪽으로 띠링띠링, 사무실에서 앉아있으면 세군데서 띠링띠링...
한군데서 확인을 하게 되면 그쪽에서 확인한 것으로 인식해서 다른 쪽에서는 그 이상 울리지 않는 기능이 조금 더 유연해지면 조금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카톡으로 통합되버린 상황인데다가 주변에 안드로이드 보급률이 높아서 딱히 써먹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네요. 환경적인 단점이다보니...게다가 아이폰이 있어도 iMessage를 켜지 않거나 설정을 안하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 이래저래 써보질 못해서 좀...혼자 신난? 처량한...? 뭐 ...그렇네요...
[3] Reminder(미리알림)

<iOS에 있는 미리알림이 그대로 맥에!...헐...>
이제 슬슬 감이 오실 겁니다. iOS 5 에 있는 iCloud를 통해 관리하면 더욱 편리해질 앱들이 전부 맥으로 담기는 것이죠. iOS와 Mac의 통합.
미리알림도 역시 통합됩니다. 크게 특별히 추가된 개념은 없습니다. 가장 평범하게 업데이트 된 녀석이군요.
[4] Notes

맥에서도 iOS처럼 노트가 독립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 너무 맘에 드는 업데이트이네요. 매번 메일 켜서 관리하는게 묘하게 메일과 호환성이 없었는데, 이젠 굳이 메일을 켤 필요가 없이 노트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맥에서만 유효한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되네요.

그리고 이제 노트를 스티키메모처럼 띄워놓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웹서핑하면서 간단하게 체크하는 용도로는 제격이군요.
현재 DP1(Developer Preview 1)버젼에선 맥에서 이미지를 넣어 작성한 녀석이 iOS에서 안보이고 있다는데, 이것 역시 버젼이 올라가면 해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트가 강화되버리면 기존에 텍스트 편집기는 자리가 정말 애매해지네요. iCloud와 연동도 되지 않고, 노트만큼 간편하지도 않는 텍스트 편집기...저장할때 UTF, 유니코드 등의 형식을 바꾸는 것 말고는 큰 메리트가 없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기분도 듭니다.
[5] Notification Center (알림센터)
마운틴 라이온에서는 알림센터가 맥으로 들어와 버립니다. 솔직히 이게 정말 큰 컨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이제 iOS로 오는 모든 알림 기능을 맥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스포트라이트' 아이콘의 우측에 못보던 동그란 아이콘이 있는데요, 이게 알림센터를 여는 버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트랙패드의 제스쳐로 호출을 할 수도 있겠네요. 24시간 끊기지 않는 실시간 라이프(...)를 보내게 해주는 애플이네요.

그리고 알림센터를 열지 않아도 배너로 화면 우측에 나타나서 배치가 됩니다. 이젠 맥을 쓰고 있을 때 알림이 와도 아이폰, 아이패드를 열어보지 않아도 되겠네요. 간접적으로 배터리가 절약되기도 할 것 같네요. 잠자기에서 안깨워도 되니까요. 알림센터를 맥에 채용한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6] Share Sheets

시트 공유...정도 되려나요?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나 포토부스로 찍은 사진을 읽기도구, 북마크, 이메일, 메시지, 트위터로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기존에도 있었던 기능이긴 한데, 눈에 보이게 정리가 되었구요, 공유 방법으로 트위터와 메시지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시사되는 부분은 '애플은 트위터를 사랑해' 정도일까요? iOS에도 트위터 계정 관리를 기본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을 때 부터 느낀 것이지만,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을 전부 기본 장착 해버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하지도 않고, 트위터로 무언가를 공유할 계획도 없습니다만-
트위터 쓰시는 분들은 자주 쓰게 될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그냥 메시지로 지인에게 보내는 정도로 사용하겠지요.
시트 공유. 다른 업데이트에 비하면 소소하네요.
[7] Twitter
어...위에 다가 '애플은 트위터를 사랑해'라고 쓰고 홈페이지 스크린샷을 찍으려 스크롤을 내리니 바로 나오네요.
음...이건 좀 추가 기능이라고 보기가 조금 어려운데, iOS에 있던 트위터 공유의 형태와 연출(?)을 가져왔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트위터는 안쓰지만 참 이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나 공유할 페이지를 클립으로 찍어서 누군가에게 메모지를 던지는 느낌.
이런 사소한 것에 귀여움이 묻어나와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에 매력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대목입니다.
[8] Game Center
일단 공식홈페이지 사진을 보시죠.

헐?! 이라고 처음에 저도 생각했습니다. 이제 네이티브하게 iOS 게임앱을 맥에서 돌릴 수 있는 건가!!! 드디어 맥으로 iOS 앱이 돌아가는 거야?!!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아닙니다.

게임 센터가 맥에 들어와서 하는 역할은
'게임 센터를 지원하는 MAC용 게임과 동일한 iOS용 게임간의 친구 찾기와 스코어 확인 및 멀티플레이' 이라고 보여집니다.
위의 스크린샷에 나온 게임은 실제로 맥용과 iOS용이 모두 있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아마 예상 컨데 제 친구는 버스에서 아이폰으로 레이싱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저는 맥용인 게임을 샀습니다. 친구가 게임 중인 것을 보고 맥에 있는 게임 센터로 친구 초대를 하고 친구는 수락을 하여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이거 어디서 많이 본 상황입니다. 최근 발매한 PSVITA. 닌텐도DS, 닌텐도3DS...많은 휴대용 기기에서 시도하고 있는 거치형-휴대기 멀티, 혹은 휴대기-휴대기 멀티의 개념입니다. 마운틴라이온 업데이트 후 맥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 일대 변혁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게임센터를 지원하는 형태로 전부 바뀌고 많은 수의 게임들이 맥용으로 컨버팅 되어 올라올 것 같습니다. iOS와 맥의 개발환경은 많이 다르지만 유사한 부분도 많아 기술적으로 컨버팅이 높은 난이도는 아닐 것이구요.
이제 맥에서도 게임앱이 대단한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 같네요.(하지만 국내 맥앱스토어에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어...안될거야 아마...)
[9] AirPlay Mirroring
드디어 애플TV의 지름신이 강력하게 내려오는 대목입니다. 기존에 아이패드2와 아이폰4S에서 채용되었던 에어플레이 미러링이 맥에 오십니다!

맙소사. 집에 맥이 한대라도 있다면 애플TV로 기존의 디빅 플레이어를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조금 더 과하게 표현하자면 , 애플TV 해킹조차 필요없어지는 상황입니다. 아직 화질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편의성에서는 분명한 이득이 있습니다. 게다가 키노트, iMovie까지 전부 무선 네트워크 미러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무선으로 해버리는 폭발적 간지를 뿜을 수 있군요.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꽂을 필요가 없는...
아 그런데 단지 15만원짜리 애플TV가 있어야 되네요. 아 그리고 맥만 되구요. 그리고 맥이 켜져있어야 하구요. 아 그럼 맥을 안켜고 보려면...개인용 NAS를 사서 서버를 구축해서....그냥 맥 켜고 와이파이 전달이 나을것도 같네요.
애플 이 사악한...애플TV를 구입하게 만드는...영화나 애니 좋아하는 저로써는 버틸수가 없군요.
[10] Gatekeeper
출동! 게이트 키퍼!!

는 추억의 애니...그냥 잠시 쉬어가시라고 넣어봤습니다. 건조한 분석글에 감동을 선사...
음 게이트 키퍼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문지기라는 것을 보니, 보안관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간단하게 읽어 본 바로는 세가지 옵션을 유저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할 때, 맥 앱스토어에서만 설치할 것인지, 확인된 개발자의 프로그램과 맥앱스토어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아무것이나 막 설치할 수 있을 것인지...
기존에도 설치할 때, 인터넷에서 받은 개발자 이름이 불확실한테 설치할 것인지 물어보는 절차가 있었는데, 왜 게이트 키퍼를 따로 둔것일까요. 맨날 맥은 절대 바이러스도 없고, 안전함이 최고라고 해왔는데요.
옵션에 보니 맥앱스토어 ONLY가 있고, 맥앱스토어+인증된개발사, 아무것이나.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iOS의 앱 설치 루트 -> ONLY 아이튠즈앱스토어
MAC의 앱 설치 루트 -> 맥앱스토어 또는 수많은 개별 개발자(애플과 관련 없는 개발사 모두 포함)
iOS의 컨셉을 수용하자면, 맥은 오로지 맥 앱스토어만으로 앱을 설치하고 삭제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에서 그런 짓을 해버렸다간 아무리 애플이 혁신을 외쳐도 아무것도 안될것이고, 실제로 수익적인 부분에서 개별 판매를 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 나거나 입소문으로 판매하는 인기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루트를 완전히 막아버린다면 저조차 애플에게 항의를 하겠죠.
그런데 만일 게이트키퍼로 '맥앱스토어 온리'로 설치를 제한한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이 매우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애플이 검수를 한 깨끗한 앱들이기 때문이죠. 보안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이쪽이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옵션에서 애플이 노리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옵션은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받은 것과 확인된 개발자에 한해서 설치 허용.
확인된 개발자의 기준은 설치시에 유저가 설치를 수락한 개발사의 이름이 등록되는 형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만약 프로그램에 개발자의 이름이 확인되지 않으면 설치가 아예 안되버리는 것이 본 기능의 컨셉에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 확실히 보안쪽으로 메리트는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무래도 급증하고 있는 맥의 보급률로 불특정 다수의 앱들에 OS가 노출되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11] 그 밖에 소소한 추가 사항
1. 기본 폰트 변경
아무래도 iOS 5.1이 정식 업데이트 되면서 함께 발표될 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것이 이 폰트 때문입니다. 5.1 개발자 버젼에서 확인 되었듯이 iOS의 기본 폰트도 산돌고딕 시리즈로 바뀝니다.

이랬던 폰트가...

이렇게 '산돌고딕-네오'로 변경이 됩니다! 아아 이제 잘보여 아아~
2. 이번 업데이트는 무조건 맥 앱스토어에서! 차후 업데이트도 무조건 맥 앱스토어에서!
이제 USB 판매는 아예 없습니다. 라이온까지만 USB 판매를 하고 이후에는 모든 OS 관련한 업데이트, 판매를 맥 앱스토어에서만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반대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전 이쪽이 맘에 듭니다. 가격도 싸고, 복구도 잘 되구요. 점점 iOS가 되어가네요.
3. 런치패드에 검색기능 추가!

이제 런치패드에서도 검색으로 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iOS에 있던 녀석이군요. iOS를 낳은 아버지 OS가 이제 세대교체를 하시는 군요.
4. Mac OS X -> OS X

앞에 MAC이 없어졌네요. 이런...뭔가 썰렁합니다.이제 OS X , iOS 이렇게 나아갈 모양입니다.
5. 엄청난 최적화
DP1을 써보신 분들의 말로는 LION 에 비해 무척이나 쾌적해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써보지 않는이상 몰라서...
그냥 DP버젼으로 업데이트 해도 전혀 문제 없을 정도로 최적화를 잘 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 총정리
쓰다보니 엄청 대단한 것 처럼 써내려갔지만, 제 특유의 추측기법으로 풀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다 읽으셨다면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10.7 LION에서 OS X 의 뼈대를 전부 고쳤다면, 이제 양념을 올리는 업데이트가 10.8 MOUNTAIN LION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맥을 iOS화 시키면서 폐쇄노선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OS 플랫폼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 것이 PC니까요.
하지만 결국 애플이 바라는 것은 독자적 생태 사이클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너무 음모론 같이 써서 좀 오글거리네요.
현재 마운틴라이온의 발매시기는 여름으로 알려져있고, 대부분 6월 첫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씩 OS를 업데이트 하겠다는 애플의 기사가 나왔는데 아마 새 iOS를 발표하면서 함께 업데이트 할 생각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OS X와 iOS의 기능이 통합되어 함께 나아갈테니까요.
아직도 유효한 故잡스옹의 WWDC 2011 연설의 컨셉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직까진 스티브 잡스의 계획대로라는 느낌이네요.
결국은 MAC은 iOS처럼 될 것이고, iOS는 MAC의 장점을 점점 흡수하겠죠. 그 끝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모든 것을 통합하는 형태의 완벽한 OS가 있을까요. 아니면 계속 갈라져서 따로 발전할까요.
앞으로 나올 Windows8, OS X, Chrome OS가 그 방향을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너무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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